3D 장기는 어떨까.

Bing bang theroy # 11


요즘 즐겨보고 있는 빅생 씨어리.
레너드와 쉘든이 3D 체스를 두고 있다. 상대를 주시하고 있는 쉘든의 저 눈빛... ㅋ

이 드라마가 오마쥬로 삼고 있는 스타트랙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는것을 알아냈다.
물론 3D 체스까지..



장기를 3D 로 만들면 어떨까?
지상전뿐 아니라 공중전을 위한 말들이 추가되야하나.
멋지겠는데. 캐리어 같은...

 

by hannt | 2008/05/14 11:27 | 트랙백 | 덧글(0)

Elsevier history


논문 출판사중 역사가 깊기로 유명한 elsevier 저널은 네덜란드의 유명한 출판업자 elsevier 가 창간한 저널이다.
그 저널의 문장은 다음과 같다.

포도가 성글성글 열려있는 나무 밑에 외로이 있는 저 한남자.
그리고 그 옆에 써 있는 글 .. not alone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참고로 1620년에 만들어진 원본은 다음과 같다.

"Like the vine which, though the most distinguished of all threes, yet needs the supprot of canes or stake or other trees which bear no fruit, the poweful and the learned need the help of lesser men." 

즉, 이 로고는 학자와 저널의 관계를 말해주고 있었다. Non Solus 는 이런 관계를 나타낸 것인데 저널은 학자들이 열매를 맺는것을 도와준다는 것이다. 뭐 고전적인 이야기 이지만 이작은 그림안에 이런게 숨어있을 줄이야. 

이 글과 관련해서 elsevier가 갈릴레오를 간신히 설득해서 출판했다는 현대적 과학 논문의 첫번째 중요한 논문으로 기록 되고 있는 그 유명한 신과학 대화 표지 이다.
이 논문이 있었기에 오늘날과 같은 과학이 있지 않았을까.
 


http://www.elsevier.de/sixcms/media.php/792/ElsevierHistory.pdf

by hannt | 2008/05/13 18:40 | 트랙백 | 덧글(3)

이제 마음 잡고 졸업논문을 씁시다.

내 이굴에는 정치적인 언급은 삼가 하려했지만 그놈의 MC(Mad Cow)&MB 땜에 몇일을 날린것 같네요.
그 덕에 조회수는 몇시간 만에 지난 몇달간의 기록을 모두 합친것을 뛰어넘어서 기분은 좋지만..

그것 때문에 졸업 논문 써야할 귀중한 시간, 생각 들을 날린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동안의 고민과 고민을 정리하여 하나의 논문을 거의 마무리 하고 있으며 
이런 저런 내용들을 정리하여 이번달 안으로 졸업 논문이라는 하나의 책을 만들어야 하는 짐이 있는 관계로
당분간은 이러긴 싫지만 MC&MB 관련 글도 접으려 합니다. 하지만 뉴스는 보겠지.  

졸업논문이 끝나게 되면 학위 Defense가 있다는 좋지 않은 소식과 
싱가폴 학회가 있다는 좋은 소식 두가지가 나를 기다리고 있네요.

싱가폴 가기전에 실험을 더 해서 발표 하고 싶지만 졸업때문에 그 마저도 쉽지가 않습니다. 에휴.

 
 

by hannt | 2008/05/11 00:38 | 트랙백 | 덧글(0)

이명박 죽이기?

광우병 괴담? 이러니 조·중·동이 욕을 먹는다

<PD수첩> "조중동, 우리는 당신들처럼 말 안바꾼다"

조중동이 노무현을 죽이려고 했던것 처럼 이제는 MBC 가 이명박 죽이기에 나선 모양이다.

정리해보면 테이블에는 네명의 꾼들이 앉아있다.

이명박, 조중동 VS 노무현, MBC

여기서 첫번째 팀은 대한민국 상위 20 % 를 대표하고 있으며 두번째 팀은 나머지 국민을 대표 하고 있다고 보는것이다.

그런데 진짜 선수들은 직접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자세히 생각해보면
첫번째 팀의 오야는 전재산 29만원인 전두환일테고

방우영에게 고개숙인 이명박과 고개처든 전두환


두번째 팀의 오야는 역시 민주당의 대부 김대중이라는것을 알수 있다.

그럼 21세기 대한민국은 여전히 70년대 민정당 대 민주당의 싸움의 연장전 중 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여전히 좌우 이데올로기가 남아있다는 것이며 이것이 그들의 싸움이라는 씨앗을 자라게 하는 양분과 같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미국과 한국의 문제가 아닌 남과 북의 문제로 귀결된다.
남과 북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한 이번 미친소파동과 같은 문제는 계속 이어질것으로 예상된다.

남과 북 이념을 뛰어넘는 민주주의인가
대한민국 정통성을 지키는 민족주의인가.

이것에 대한 답이 이 싸움을 종결 지을수 있지 않을까..

힘들다..



by hannt | 2008/05/05 07:24 | 트랙백 | 덧글(1)

노무현탄핵과 이명박탄핵의 차이

노무현탄핵과 이명박탄핵의 차이

노무현이 탄핵은 대한민국 상위 20 %에 의해 진행되었지만
이명박의 탄핵은 대한민국의 하위 80 %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아마 노무현이 대통령을 하지 않았다면 이명박의 탄핵은 진행되지 않았을것이다.
대통령도 탄핵될수 있다는것을 노무현이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명박의 탄핵이 진행될수 있었던 것이다.

노무현의 탄핵 이유는 정치적인 발언을 문제 삼으며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원칙을 어겼다는 것이었다. 이는
엄연히 탄핵을 하기위한 명분 쌓기에 불과한것이었고 실질적인 탄핵 이유는 상위 20 %를 위하지 않는 정책들
때문이었다고 보는게 옳을것이다.
예를 들어 종부세 부과, 집값 안정, 행정수도이전 등 기득권 세력들이 가지고 있었던것을 아래 계층으로 내리려다보니까
그들의 미움을 산것이고 공개적인 자리에서의 말실수 하나로 탄핵하기에 이른것이다.

반면에 이명박의 탄핵은 상위 20 % 만을 염두해둔 정책들 때문에 성난 하위 80 % 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산 소고기가 들어와도 상위 20 %의 계층은 어짜피 비싼 한우를 먹으면 되니까 아무 문제가 없는것이라고 생각한것이다.
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 종량제 역시 어짜치 상위 20 %의 계층은 무제한으로 쓸테고 걱정만을 끼치는 하위 80% 가 사용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가 시행하고 있는 시행하려고 하는 모든 정첵은 상위 20 % 를 위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대운하 역시 대표적인 경우이다.

너무 이분법적인 사고인것 같지만 최근 나오는 일련의 사건을 위의 해석으로 설명되어질수 있다.

문제는 노무현의 탄핵처럼 이명박의 탄핵이 쉽지가 않다는것이다. 왜냐하면 상위 20 %가 대한민국 권력의 80 %를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노무현의 탄핵이 소수로만 해서 진행될수 있었던것은 언론을 포함한 권력이 어마어마하기때문이다. 하지만 노무현의 탄핵이 결국 우리당의 승리가 될수 있었던것은 그들은 수비는 지독하게 못하는 약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수비란것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거센 공격에 어쩔줄 모르고 당황했다. 총선 당시 박근혜 치맛자락을 붙잡고 늘어진것을 보면 알수 있을것이다.

이명박의 탄핵이 쉽지 않은것은 그들의 공격력은 세계 어디를 내놔도 손색이 없기때문이다. 지금은 그들의 공격 차례이다. 국민들은 수비를 해야할 처지이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경찰도 있고, 전담 체포조도 있으며, 심지어 군대까지 있다. 더군다나 더 불행한것은 북한까지 있다는 점이다. 이점이 바로 슬픈 애기지만 지금 청와대는 티벳을 짓밟고 있는 중국 못지않는 전두환의 후예들이 앉아있다는것이다. 벌써부터 불순 불온 간첩 등의 이야기가 나오는것을 보면 딱 그 스토리로 진행되고 있음을 짐작할수 있다.

하지만 현재 촛불 시위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학생, 주부, 여학생 들이 대분분이다. 즉 힘없고 소외된 계층들이 나섰다는 점에서 과거 386 시대와는 다른 점인데 그들의 반응은 역시나 과거와 같다는 점이 흥미롭다.

지난 두정권을 애기하는 잃어버린 10년은 상위 20 % 에게 잃어버린 10년이었다. 이제 하위 80 % 가 10년 아니 100년을 잃어버릴 차례이다.

P.S. 상위 20 % 의 수도는 서울이라면 하위 80 % 의 수도는 봉하마을일까.
봉하마을은 연일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내 생각으로는 집권시절 언론에 떠밀려 함께 욕했던 대통령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그들을 거기로 데려가지 않았을까. 지금 중앙정부는 하위 80 % 에게 눈길도 주지 않고 있는것이 그들을 봉하마을로 내려가게 했으며 청계천을 촛볼로 물들이고 있는게 아닐까.
 


by hannt | 2008/05/05 00:40 | 트랙백(7)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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